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집합과 명제 파트는 많이 부족하다.
국어식의 정의가 많다.
개념을 강조하는 많은 교수님, 선생님 이하 아저씨 아줌마들이 [정의], [정리], [추상성], [사고의자유] 를 강조하기 보다는 그냥 공식과 공식 사이, 실생활과 수학 용어사이, 도형과 수식사이를 이해하는 것을 개념의 이해라 생각하고 말한다. 때로는 수학은 정말 이해 안 될 때가 있다. 그러나 그것도 수학이라고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.
수학의 추상성을 빼고서 어떻게 개념을 얘기할 수 있단 말인가!
어려운 점은 이 추상성, 논리, 명제등을 공부하는 것이 정말 고난도라는 것이다.
러시아의 은둔 수학자 페럴만 같은 사람은 현 시대의 뛰어난 수학자중 한 명이다. 올림피아드 같은 데서 시간내에 몇 문제 풀고 1,2 등 하면 수학을 잘한다 말할 수 있겠지만, 좀 더 진지하게 바라본다면 수학은 그런 것과는 별개의 영역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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